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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가 생활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한파나 추위 때문 에라도 마스크를 더욱 챙기는 요즘인데요.
이번 12월 22일 당정 협의회 보고 내용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에 대한 조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체감되는 내용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실내 마스크 착용 기준 조정, 감염 시 격리 기간 단축입니다.
주요 조정안
1. 실내 마스크 착용이 기존 의무였다면 권고(의무 해제)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다중 이용 시설에서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권고로 변경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안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는 조항도 있습니다. 요양원, 병원, 약국, 사회복지 시설 등 코로나 감염의 위험성이 큰 일부 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했습니다.
2. 감염 시 격리 기간이 기존 7일에서 3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 감염이 확인되면 7일 간 자가 격리를 하였으나, 이제는 3일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방역 당국의 노고에 국민의 동참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모두 감염 관리에 철저하게 대처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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